보건부, ‘피자헛’ 방문검사 실시…유효기간 지난 재료 없었다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보건부, ‘피자헛’ 방문검사 실시…유효기간 지난 재료 없었다 사건∙사고 편집부 2016-09-0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부는 7일 자카르타에서 영업중인 미국계 피자 체인점 '피자헛(Pizza Hut)' 매장을 방문해 식품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유효기간이 만료된 채 판매되는 재료는 발견되지 않았다.
 
자카르타 보건부 꾸스마디 국장에 따르면 보건부는 유효기간만료 재료판매에 대해 보현지 언론 뗌뽀가 지난 5일 보도한 날부터 피자헛 매장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
 
그는 "공식적인 보고는 아직 받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불법 판매는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언급했다.
 
앞서 뗌뽀와 영국 BBC 인도네시아 지국의 합동 취재팀은 최근 제분 대기업 스리보가 마루가메(PT Sriboga Marugame) 프랜차이즈 우동 전문점 ‘마루가메 우동(Marugame Udon)’와 사리 믈라띠 끈짜나(PT Sari Melati Kencana) 회사의 ‘피자헛'에서 유효기간이 만료된 재료가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