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트랜스자카르타, ‘럭셔리 자카르타 만들 것’ 사회∙종교 편집부 2016-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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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자카르타 운영사 트란스포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는 향후 더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버스를 도입해 시민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겠다고 밝혔다. 사측은 스카니아사의 고급형 모델 300대를 내년 4월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부터 약 백여대의 13.5미터의 롱 버스가 승객들을 실어 나를 준비를 마쳤다.
사측은 향후 고급 버스를 통해 새로운 자카르타의 도로풍경을 만들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또한 자카르타가 다른 선진국가의 대도시처럼 변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의 선진화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부디 트랜스 자카르타 사장은 “자카르타가 모던 시티로 탈바꿈하기 위해 우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랜스자카르타 측은 노후화된 버스도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도다.
한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새로 도입될 버스들은 투어 버스와 디자인이 비슷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수 있을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국민뿐 아니라 자카르타를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매료 시킬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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