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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1년 간 찔르곤서 HIV∙AIDS로 111명 사망 사건∙사고 편집부 2016-09-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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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2016년 7월까지 약 1년 반 동안 반뜬주 찔르곤 시에서만 111명의 주민들이 HIV와 AIDS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찔르곤시의 아리아드나 보건국장은 6일 현지 언론 안따라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찔르곤시의 HIV, AIDS 발병률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6년 7월까지 523건의 새로운 HIV, AIDS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355명이 HIV, 168명이 AIDS 환자였다”고 밝혔다.
 
HIV, AIDS 감염환자 증가는 자유로운 성관계, 마약주사기 재사용을 통한 감염, 수혈을 통한 감염 등 여러 사례가 있다. 아리아드나 보건국장은 “최근 일반 가정주부도 HIV나 AIDS에 걸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남편이 다른 곳에서 감염자와 성관계를 맺어 감염된 뒤 부인에게 옮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찔르곤시 보건당국은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에이즈 감염에 관한 예방홍보 캠페인을 계속해서 벌이고 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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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

아니 왜 찔레곤에서... 끌라까따우 스틸..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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