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게 없어 쓰레기 파먹는 소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먹을게 없어 쓰레기 파먹는 소 사건∙사고 편집부 2016-09-07 목록

본문

족자카르타 특별 주에 위치한 삐윤간 쓰레기 최종 처리 시설(TPA)에 소 떼가 몰려와 쓰레기를 파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족자카르타 농업국은 쓰레기를 먹은 가축의 고기에 유해 성분이 포함됐을 것으로 보고 유통 금지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희생제 축제를 위해 소고기 수입이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12일 희생제를 앞두고 인근 시골에서 키운 소를 몰고 자카르타로 몰려오는 주민들을 쉽게 볼수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키운 소를 산채로 판매하고 있으며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희생제를 맞아 많은 수의 소가 팔려 나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