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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홀짝제 때문?, 트랜스자카르타 이용객 증가 사회∙종교 편집부 2016-09-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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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트랜스 자카르타의 8월 일 이용객이 6월에 비해 10% 증가했다. 8월 일 이용객은 37만 4,000명이었다. 7월말부터 홀짝제가 시행됨에 따라 이용객이 늘었으며 버스 전용 차선 운행 금지와 방지 보호벽 설치가 주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트랜스 자카르타 측에 따르면 6월의 일 이용객은 34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7월은 르바란 귀성객으로 인해 일 29만 명 선으로 평소보다 적은 수치를 보였다. 8월의 월간 이용자는 1,158만 명으로 연내에 최대 1,500만 명까지 늘릴 전망이다.
 
트랜스 자카르타는 “버스 운행차선 감시 강화가 필수적이다”라며 원활한 버스 운행이 대중 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홀짝제 등 교통 규제 도입으로 인해 버스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올해 500대 이상의 증차를 감행한다. 약 1조 5천억 루피아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나 승객 수의 증가로 충당이 가능하다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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