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One(티브이원) 방송국에 폭탄 설치”…장난전화 소동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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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TvOne(티브이원) 방송국에 폭탄 설치”…장난전화 소동 사건∙사고 편집부 2016-09-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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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밤 자카르타 tvOne 방송국 앞에 폭탄 설치 소식을 듣고 경찰들이 달려왔다. 사진=VIVA
 
30일 오후 8시 경 동부자카르타 짜꿍 뿔로가둥 산단에 있는 민영방송사 tvOne(티브이원) 방송국 스튜디오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일대에 소란이 발생했다.
 
자신을 테러리스트라고 밝힌 한 남성은 “ IS(이슬람국가)의 이름으로, 이 건물에 이미 폭탄을 설치했다”고 밝힌 뒤, 곧바로 전화를 끊었다.
 
폭탄 테러 신고를 받은 짜꿍 경찰당국은 방송국에 폭탄물 제거반을 급파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당시 방송국에 있던 캐스터 등 직원들은 밤 10시 15분 경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하라는 경고에 일시적으로 방송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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