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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뉴욕 맨해튼에서 인도네시아를 외치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9-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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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이벤트. 사진=드띡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29일(미 동부 시간) 17일 ‘인도네시아 독립 71 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를 소개하는 ‘뉴욕·인도네시아 스트리트 페스티벌'이 열렸다.
 
‘발리와 그 너머(Bali and Beyond)’를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뉴욕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도네시아를 홍보하기 위해 전통 무용과 예술, 음악, 요리 등이 소개되고 패션쇼도 열렸다.
 
주 뉴욕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베니 총영사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뉴욕 시민들이 주로 몰렸으며, 약 5천명이 축제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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