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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도네시아영화배우협회 신임회장 마약파티 벌이려다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6-08-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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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영화배우협회(Parfi)의 가똣 브라자무스띠(53, 사진 오른쪽) 회장이 28일 서부누사뜽가라 롬복에서 세 번째 부인 데위 아미나와 함께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보이 라플리 국가경찰 대변인은 “영화협회 회장이자 영화배우인 가똣 브라자무스띠로부터 체포 당시 30개의 피하주사기, 9개의 크리스탈(필로폰의 일종), 7대의 시가, 39개의 성냥, 10그램의 메타암페타민 크리스탈 마약 등을 함께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익명의 제보를 받아 가똣을 수사하기 시작했으며, 가똣이 당시 마약 파티를 벌이려고 했던 것으로 보고 마따람 경찰 당국과 함께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
 
가똣은 이달 24일~28일 기간 열린 인도네시아영화배우협회 연례 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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