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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보고르서 열린 ‘양 콘테스트’ 참관 사회∙종교 편집부 2016-08-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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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보고르 식물원에서 열린 양 콘테스트에 출전한 양들을 살펴보는 조꼬위 대통령. 사진=안따라 통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7일 서부자바주 보고르군에 있는 보고르 식물원에서 열린 품종 개량 양을 겨루는 콘테스트에 암란 술라이만 농업 장관, 바수끼 하디물요노 공공사업주택부 장관, 아흐맛 헤르야완 서부자바주지사 등과 함께 참석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양고기는 콜레스테롤이 낮아 매일 먹고 있다. 영양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현재 다섯 마리의 양을 사육하고 있다. 1마리에 300만~500만 루피아의 좋은 양이므로 콘테스트에 출전시킬까도 생각했지만, 여기 와서 여러분의 양을 보고 자신감이 없어졌다. 데려오지 않은 게 다행이다”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양 경연 대회에는 전국 700개 이상의 축산 농가가 모여 약 900마리의 양을 선보인다. 육질의 상태와 건강 상태 등이 평가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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