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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홀짝제 30일부터 전격 시행…과태료 최대 50만 루피아 부과 사회∙종교 편집부 2016-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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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자카르타 출퇴근길 정체 완화를 위해 마련한 ‘홀짝제’의 시험 도입이 26일 종료됐다. 주정부는 예정대로 30일부터 홀짝제 정식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시범 기간에는 홀짝제 위반 차량에 구두를 통해 주의를 주거나 임시 딱지를 뗐지만, 30일 부터는 최대 50만 루피아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정부는 홀짝제를 규정하는 주지사령을 조만간 발령할 예정이다.
 
자카르타주 교통국과 경찰청 교통국은 지난달 27일부터 홀짝제 시범 기간 동안, 홀짝제 적용 도로를 통행할 때의 평균 속도가 24.6킬로미터에서 28.9킬로미터로 빨라졌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드리안 샤 자카르타주 교통국장은 "평균 속도가 20% 상승했다. 또한 차량 속도를 측정한 주요 4개 지점에서의 차량 유입 수가 평균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정부에 따르면 이 밖에도 수도권 전용 버스인 '트랜스 자카르타(TJ)’의 대기 시간 단축, 트랜스 자카르타 승객 수 증가 등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 블록M~서부 자카르타 꼬따 구간 노선에서는 대기 시간이 종전 4분에서 홀짝제 시범시행 이후 2분으로 단축됐고, 1일 승객 수는 종전 5만 3344명에서 시행 후 7만 850명으로 무려 32.6%나 상승했다.
 
홀짝제는 차량 번호판의 마지막 숫자를 바탕으로 수디르만, 땀린, 가똣 수브로또 일부 대로의 진입을 규제한다. 짝수날은 짝수 번호가, 홀수날은 홀수 번호가 출퇴근 시간대 해당 대로의 통행이 가능하다. 시간대는 오전 7시~10시, 오후 4시~8시까지로 출퇴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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