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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금의환향’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23일 도착 자카르타시내 퍼레이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8-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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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스포츠장관이 19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딴또위 아흐맛 선수와 릴리야나 낫시르 선수가 귀국하는 23일(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환영행사를 열고, 자카르타 시내에서 퍼레이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청년스포츠부에 따르면 23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 2터미널에 도착하는 두 선수를 맞이하고, 축하 행사는 제 3터미널에서 열린다. 선수들이 도착하는 시간은 23일 오후 3시 반 예정이다.
 
공항 행사 후 서부자바주 반둥에서 공수한 오픈 버스를 타고 중앙자카르타 스망기 사거리까지 이동, 수디르만~중앙자카르타 호텔인도네시아(HI) 로터리~땀린~대통령궁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딴또위-릴리아나 혼합 복식조는 인도네시아 독립 기념일인 17일, 혼합 복식에서 첫 금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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