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찌까랑 델타마스서 화학제품제조사 공장 화재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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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반경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 뿌삿의 복합개발지역 델타마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델타마스 내에 있는 화학 물질 취급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두 시간 반이나 지속됐고, 창고가 전소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화재가 발생한 창고는 화학제품제조기업인 두니아 끼미야 자야(PT Dunia Kimia Jaya)사 소유 공장이었다.

브까시 경찰 당국은 공장에 있던 공장 관계자들의 주의 소홀로 인해 고무 제품에서 처음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공장은 지난 2015년에도 화재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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