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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조세사면 홍보하러 이번엔 반둥으로 정치 편집부 2016-08-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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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조세사면제도(택스 엠네스티) 홍보를 위해 자카르타와 수라바야, 메단에 이어 이번엔 반둥에 갔다.
 
정부는 인도네시아경총(Apindo)과의 협력하에 8일 오후 2시 서부자바 반둥 인터콘테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조세사면 홍보 대회를 열고, 기업인들과 논의하는 세션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부 자바 지역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약 3천 500명의 기업인들과 데디 미즈와르 서부자바부지사, 리드완 까밀 반둥시장이 참석했다.
 
재무부 세무국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시작된 조세사면 제도에 따라 이달 8일 현재까지 세금 신고 후 국내 투자한 금액의 합계액이 총 10.9조 루피아에 달했다. 세수 목표인 165조 루피아에 대한 달성율은 아직 0.7%에 불과하다.
 
세무국은 국내 신고 분, 해외 신고 분, 신고 후 국내에 투자 분 등 3가지로 나누어 내역을 공표했다. 국내 신고액은 8.81조 루피아로 전체의 81%를 차지했으며, 해외에서의 신고금액은 1.43조 루피아(13%), 신고 후 국내에 투자한 자산환류액은 6,690억 루피아(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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