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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 위도도 신임 장관들과 첫 회의 정치 편집부 2016-07-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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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 2차 개각으로 조꼬 위도도(조꼬위) 실무형 내각에 합류하게 된 9명의 신임 장관들은 대통령과 첫 회의를 진행했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재무부와 에너지부 등 경제부처 중심의 13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대규모 개각을 단행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티 세계은행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재무부 장관에, 위란토 전 국방부 장관을 정치·치안 담당 조정장관에 각각 임명하는 등 개각을 단행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교체된 장관은 13명이며, 이 중 9명은 이번 개각으로 새롭게 내각에 합류한 인물이다. 개각 대상이 된 부처는 주로 경제 부문에 집중됐다.
 
조꼬위 대통령은 회의를 시작하며 모든 부처가 협력해 튼튼한 팀워크를 구축해줄 것과 장관 개개인의 미션이 아닌 본 정부의 비전과 미션에 기반을 둘 것을 주문했다.
 
또한, 대통령은 비공개 회의를 진행하지 않고 장관 자체로 장관령을 공표하는 등의 행동은 삼가줄 것을 명하며 “장관령 등을 발표하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근 시행된 조세 사면법과 식량자급자족 등 경제 분야의 전략적 이슈들을 강조하면서 즉각 업무에 착수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줄 것을 요구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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