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라짭에 앰뷸런스 도착 … 마약사범 총살 ‘성큼’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찔라짭에 앰뷸런스 도착 … 마약사범 총살 ‘성큼’ 사건∙사고 편집부 2016-07-29 목록

본문

28일 중부 자바 주(州) 찔라짭 누사깜방안 섬에 앰뷸런스 17대가 포착됐다. 이에 자카르타글로브 등 현지 언론들은 마약사범 14명의 사형 집행 일이 매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총 17대의 앰뷸런스 중 14대는 사형수의 시신을 담을 관이 실려있었다.
 
현지 언론은 빠르면 29일 오전(현지시간) 중에 사형이 집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형 집행 목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인도네시아인 프레디 부디만, 메리 우따미와 파키스탄인 줄피콰르 알리, 나이지리아인 언콘쿼 넌서 킹슬리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다.
 
사형 집행에 앞서 수백여 명의 군인과 경찰 인력이 찔라짭에 배치됐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