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교통부 장관 “연결성과 서비스에 집중할 것”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신임 교통부 장관 “연결성과 서비스에 집중할 것” 정치 편집부 2016-07-29 목록

본문

신임 교통부 장관인 부디 까르야 수만디는 인도네시아 교통 연결성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전 교통부 장관의 뒤를 이어 실무형 내각에 합류하게 된 부디 신임 장관은 국영 공항 운영사인 앙까사뿌라 II (PT Angkasa Pura II, 이하 AP II) 대표이사를 지낸 실무형 인사다.
 
27일 신임 장관 취임식에서 부디 장관은 “근본적으로 두 가지에 집중하고자 한다. 보안을 강화하며 연결성을 확보하는 것과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전임자와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부(SOEs)장관 등과 협력할 방침을 밝혔다.
 
또한, 부디 장관은 수까르노-하따(이하 수따) 국제공항 제3 터미널의 공사는 완료되었으며 오는 8월 9일 공식 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따 공항 제3 터미널에서는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국내 및 국제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단 족자카르타, 수라까르따, 스마랑 세 개 노선이 운영될 예정이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