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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가짜백신 피해자에 무료백신 접종 시작한 보건부 보건∙의료 편집부 2016-07-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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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가 가짜 백신 피해자들에게 무료 접종을 시작했다.
 
서부 자바 주는 26일, 가짜 백신 접종 피해가 접수된 의료시설에서 5세 이하 환자에게 무료 접종을 제공했다. 대상은 엘리자베스 병원과 쁘르마따 병원으로 현재까지 무료 접종을 한 환자는 165명에 달한다. 
 
보건부는 현재 가짜 백신이 발견된 병원 14곳의 명단을 공표한 바 있다.
 
보건부는 “백신과 의약품 유통 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며 대책마련에 고심중이나 구체적인 안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민간 병원 등에서 의약품 감시를 강화하고 재발 방지에 노력중이나 그 역량이 의심된다.
 
앞서 인도네시아 의사협회도 의사들의 역량으로 가짜 약을 모두 추려내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양심운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가짜 백신은 빙산의 일각일 뿐 가짜 약이 더 큰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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