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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신임 테러방지위원회∙식약청 청장 임명 정치 편집부 2016-07-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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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르디 알리우스를 대테러방지청(BNPT) 청장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수하르디 알리우스를 테러방지위원회(BNPT) 위원장으로, 페니 꾸스마스 뚜띠 루끼또를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청장으로 임명했다.
 
지난주 띠또 까르나비안이 경찰청장 직분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BNPT 위원장직은 이제 수하르니가 전두 지휘한다. 수하르니는 지난주까지 국방대학원(Lemhanas)에서 근무했으며, 이 전에는 경찰서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다.
 
수하르니는 범죄조사국(Bareskrim) 청장직과 국가경찰 대변인, 자카르타 경찰청 부청장직을 두루 거친 베테랑이다.
 
띠또 국가 경찰청장은 수하르니에 대해 매우 유능한 인물이라면서 “경찰학교에서도 그는 반에서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수재로, 매우 총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개발청(Bappenas)에 있던 페니는 BPOM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가짜 백신’ 사건으로 인해 인도네시아가 발칵 뒤집어진 뒤, BPOM 현 청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됐고 결국 조꼬위는 식약청 청장을 교체하기로 했다.
 
정부는 가짜 의약품 등이 국내로 유입되는 일을 막기 위해 기존 유통구조를 전면적으로 검토하려던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BNPT 위원장, BPOM 청장 임명식에는 닐라 물록 보건부 장관, 짜요 꾸몰로 내무부 장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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