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8월 중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 가동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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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교통부, 8월 중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 가동 사회∙종교 편집부 2016-07-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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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중순이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꼼빠스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의 개항 일정을 오는 8월 중순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종전 르바란 대규모 이동에 앞서 6월 20일 공식 개항 예정이었으나 전력 시스템 불안정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지적되며 개항을 보류해왔다.
 
하디 주라이드 교통부 특별보좌관은 18일 “앙까사 뿌라2 관계자들로부터 오는 8월 중순 터미널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건네 들었다”며 “교통부가 공항운영공사인 앙까사 뿌라2와 국영 에어네비게이션(AirNav),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 뿐만 아니라 국영석유가스 쁘르따미나 측과 항공유 공급까지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교통부 측은 지난 14일 이미 관계 기관과의 회의에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의 8월 중순 개항을 결정했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장관은 공항운영공사 앙까사 뿌라2 (AP II)측에 이동식 관제탑 이외에 관제탑 하나를 더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공항 예비 전원 전환 시험 실시 도중 관제탑에서 활주로의 사각지대가 발견되는 등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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