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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찌까랑 일본 교민회, 모임 열고 정보 교류 사회∙종교 편집부 2016-07-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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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주 브까시 찌까랑과 까라왕에 거주하는 일본인 모임 “찌까랑 일인회’가 15일 제 1회 총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2015년 11월 발족해 친목회가 주된 활동이었으며 지역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조직으로 변화하고 있다.
 
찌까랑과 까라왕에 거주하는 일본인은 지난해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으며 현재 약 1,200명이 거주하고 있다. 거주 일본인이 늘고 있는만큼 기존의 친목 모임에서 탈피해 지역의 정보교환, 공유 등의 활동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 지역에서 일본인을 노린 도난 사건이 일어나 주민들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칠 계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왔다.
 
모임 관계자는 향후 리뽀 찌까랑 그룹 및 지역 경찰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상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지역 사회와의 교류도 활발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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