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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술라웨시 스타일 제네뽄또군 경마 열기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6-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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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술라웨시에 위치한 제네뽄또군은 ‘말의 시’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일요일마다 술라웨시 전통 경마가 개최된다. 제네뽄또 경마의 특징은 기수가 8-17살 소년이라는 것. 직업학교 3학년 학생 알디는 10살부터 기수가 돼 승승장구하며 경마장 최고 인기 기수로 군림하고 있다. 그는 가족으로부터 실력을 이어받았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이곳 주민들은 알디가 인도네시아 최고 기수로 성장해 마을을 일으켜 주길 기대하고 있다. 가족을 위해 오늘도 달리는 알디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사진=안따라(Ant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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