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 끌고 고향가다 걸리면 알지?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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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카르타 주정부는 공무원들에게 르바란 기간동안 관용차 사용을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주정부 측은 매년 적용되는 정책이라며 르바란 귀향길에 관용차를 운용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언급했다. 주정부 관계자는 “관용차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며 국민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라도 공무원들이 모범을 보여라”고 호소했다.

관계자는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에 정식으로 건의해 르바란 귀순에 관용차를 이용하는 공무원들에게 중징계를 내릴 방침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르바란 연휴에는 지난해 보다 300만 명 증가한 2,600만 명의 귀성객이 도로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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