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만사파리, 종교 인사들과 재조림행사 개최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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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세계 환경을 날의 기념해 자바섬 비숍 협회 및 종교 단체등이 따만 사파리에 모였다. 이들은 나무 묘목을 심으며 재조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이같은 행사를 기획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따만 사파리 관계자는 종교계 인사들을 맞이하며 재조림 행사에 참석해준 것

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오즌 9시부터 약 두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동식물은 우리의 가족이며 다같이 공존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따만 사파리 측은 환경운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써 이번 재조림 행사를 통해 자연환경의 중요성 뿐 아니라 주변 환경 미화에도 더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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