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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관광청, 하나투어 박람회 참여 및 로드쇼 개최 등 알리기 나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6-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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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대한민국 해외 여행객은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1930만명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을 제치고 중국에 이어 2번째로 큰 수치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관광청은 대한민국 아웃바운드시장에 대한 잠재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대한민국 해외여행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올해부터 강화하고 있다.

6월 9~12일 경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하나투어 박람회에 6개 부스의 규모로 참가하며, 7일(화)은 부산에서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함께, 8일(수)은 서울에서 싱가포르항공과 "인도네시아 로드쇼"를 개최한다.

한국인에게 대체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발리와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40분에 도달 할 수 있는 바탐 및 빈탄의 호텔, 리조트, 골프 코스 등 인도네시아 현지 여행업체 총 20여 군데가 대거 방한한다. 

곧 시작될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한국의 주요 여행사를 초청하여 예비 신혼부부들의 주요 허니문 여행지 및 패밀리 비지니스 관광 판매를 위한 본격적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인도네시아관광청은 올 해 초 3월부터 골프, 다이빙 및 크루즈와 같은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세일즈 미션을 개최하였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여의도 IFC몰에서, 5월 말에는 수원 롯데몰에서는 "인도네시아 여행홍보관"을 오픈하고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여행 자료 및 지역 특산품을 참여 이벤트 퀴즈로 선사하여 주말에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일반인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34만명이며, 올 해는 40만 명을 타겟 목표로 두고 있다. 2015년 부임한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산하 정부는 외국인 방문 및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해 6월ㅍ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한 169개국에 30일 무비자 입국 제도를 허용하고, 광고 및 이벤트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 하고 있는 중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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