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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동부자바주 말랑, 외국인 국민건강보험 가입 장려 보건∙의료 최고관리자 2014-07-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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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의 동부 자바주 말랑 사무소는 외국인 노동자의 국민건강보험 가입을 장려하고 있다. 동사무소 관할지역 내 현재 외국인 가입자는 60명으로 연말까지 200명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BPJS 말랑 사무소의 관할인 말랑시, 말랑군, 바뚜군의 3개 지역에서 인도네시아인 노동자를 포함한 BPJS 가입자는 현재 129만 명으로 올해 가입자수 목표인 121만 명을 넘어섰다.
 
정부의 BPJS전면 시행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의 국민건강보험 가입은 의무화됐다. BPJS말랑 사무소는 관할지역에서 외국인을 고용하는 기업이 꽤 있으며 이들 외국인 노동자의 BPJS 가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을 밝혔다.
 
BPJS와 제휴한 공립 및 사립 병원은 28곳, 보건소는 52곳이다. 그러나 각 병원에서 일차적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 1인당 약 5,000명의 환자가 배정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일부 보건소에서는 의사의 수가 부족한 지역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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