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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가 범죄수사국, 아리 신임 국장 임명 정치 편집부 2016-06-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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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가 경찰청장 바드로딘 하이띠(왼쪽)와 아리 도노 신임 범죄수사국장(오른쪽)]
 
5월 31일 국가 경찰청장 바드로딘 하이띠가 아리 도노 숙만또를 새로운 범죄수사국(Bareskrim)장으로 임명했다.
 
기존 범죄수사국장이었던 아낭 이스깐다르는 31일을 기점으로 은퇴한다. 범죄수사국 부국장으로 근무했던 아리는 다년간 풍부한 수사 경험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경찰청 대변인 아구스 리안또는 “아낭 신임 국장이 이성장군으로서 1985년 경찰학교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사건 수사에 참여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아리는 종전에 서부 자바 지방경찰청과 족자카르타 지방경찰청에서 범죄수사과장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2009년 범죄수사국에서 진행한 몇몇 수사에서 주요 수사관으로 임명되었다.
 
바드로딘 국가 경찰청장은 “아리 국장은 대중이 주목하는 사건의 법률 집행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책임감이 강하다”고 말하며 신임 국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31일에는 아리 국장 외에도 몇몇 경찰들의 진급 세레모니가 진행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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