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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혹 주지사 지지자 ‘90만 명’에 달해 정치 편집부 2016-05-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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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현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의 지지자들은 지난 28일부터 29일 이틀간 ‘뜨만 아혹 페어(Teman Ahok Fair)’를 개최했다.
 
남부 자카르타 빤쪼란에서 개최된 뜨만 아혹 페어에는 아혹을 지지하는 음악가들도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행사장에 설치된 대형 보드에는 지지자들이 아혹 주지사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가 가득 채워졌다.
 
특정 정당의 공천을 받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해서는 후보를 지지하는 자카르타 주민들의 주민등록증(KTP)을 모아야 한다. 29일 기준 뜨만 아혹 측이 확보한 KTP는 90만 명분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목표인 100만 명에 한층 더 다가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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