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자카르타 이민국 ‘외국인 특별 감독반’ 신설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남부 자카르타 이민국 ‘외국인 특별 감독반’ 신설 사회∙종교 편집부 2016-05-27 목록

본문

남부 자카르타 시장(오른쪽 세 번째)과 외국인 특별 감독반 담당자들
 
남부 자카르타 이민국 사무소는 25일, 지역 내 외국 국적자를 관리하는 특별 감독반을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남부 자카르타 이민국장 쭈쭈 꼬스왈라는 “남부 자카르타에는 외국인이 약 1만 1,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범죄율 또한 증가하고 있어 특별 전담반을 개설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쭈쭈 소장은 “169개국 무사증 입국과 아세안 경제 공동체가 온전히 시행되고 나면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외국 국적자 특별 전담반’은 이민법에 의거해 개설되었으며, 지방·동 사무소, 경찰, 국군, 법원, 검찰청, 마약 및 정보관리부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소장은 끼따스 오용, 온라인상 과격주의 사상을 담은 게시물 증가 등 외국인 관련 문제가 증가하고 있어 강도 높은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남부 자카르타 이민 사무소는 22개 국적자가 다양한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431명의 외국 국적자가 ‘추방’부터 ‘여행 금지’까지, 다양한 행정적 처분을 받았다.
 
남부 자카르타 시장 뜨리 꾸르니아디는 “많은 외국인이 마약 관련 범죄에 관련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profile_image

신 성 만님의 댓글

신 성 만 작성일

한국  통장이나 첵크카드를  인니에서 사용 할수 있나요?  한국통장. 첵크카드 입출금 입니다.

profile_image

가을의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

불가능합니다.  크레디트 카드중 마스터 나 비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profile_image

이광일님의 댓글

이광일 작성일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