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성애로 인니 공항서 쫓겨난 호주인들…1년새 100여 명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소아성애로 인니 공항서 쫓겨난 호주인들…1년새 100여 명 사회∙종교 편집부 2016-05-23 목록

본문

최소 16명의 발리 소녀들을 성폭행한 호주인 로버트 앤드루 피데스 엘리스(69)
 
2014년 말부터 지난해 말 사이, 발리 등서 잦아 "빙산의 일각"
 
소아성애 범죄 전력을 가진 100명 이상의 호주인이 2014년 11월과 지난해 말 사이에 인도네시아 입국을 시도하다 되돌려 보내졌다고 호주 ABC방송이 19일 보도했다.
 
방송은 입수한 자료를 인용, 호주 당국으로부터 범죄 전력자의 입국 예정 정보를 전달받은 인도네시아 당국이 공항에서 이들의 입국을 막았다고 전했다.
 
협정에 따라 호주 이민 당국과 연방 경찰은 인도네시아 당국에 자국 아동성애 범죄자들의 입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적인 관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의 경찰 책임자인 수겡 쁘리얀또는 이와 관련, 발리에서 일어나는 아동 상대 성범죄는 범죄자들이 일부만 드러나고 훨씬 더 많은 수는 노출되지 않고 있다며 빙산의 일각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얀토는 이어 미성년자들의 위험을 경고하는 캠페인으로 예방 조치를, 강력한 법 집행으로 사후 조치를 하고 있다고 이 방송에 말했다.
 
방송은 2014년부터 2년 동안 7~17살 사이 여자아이 최소 16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발리 구치소에 갇혀 있는 호주인 남성 로버트 앤드루 피데스 엘리스(69)의 사례도 소개했다.
 
이 남성은 가난한 여자아이들에게 돈을 주거나 옷이나 자전거를 사주면서 환심을 산 뒤 성범죄를 저질렀다.
 
발리의 비정부기구(NGO)에서 활동하는 루 앙그라에니는 엘리스의 범죄는 2010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는 훨씬 더 많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엘리스는 호주에서는 관련 전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