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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15년 인니 산재 사고 건수 하루 평균 5건 정치 편집부 2016-05-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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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산재 사고 건수는 하루 평균 5건으로 전년도 산재사고 건수 하루 8건 보다 크게 개선됐다.
 
현지언론 드띡닷컴은 19일자 보도에서 전날 개최된 산업안전보건대책(K3, Keselamatan dan Kesehatan Kerja)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리아우주 시악군이 K3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노동부 노동조사직장안전대책국의 마룰리 아뿔 하솔로안 국장대행은 이날 “산재 사고 대부분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매년 약 1,500명이 산재 사고를 당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0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밝히고 “사망 원인은 대부분 건설현장의 안전 훈련 부족이다”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K3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산재 건수를 줄이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는 등 산재 사고 감소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니프 다끼리 노동장관은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모든 사업자에 대해 K3 관리 시스템 도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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