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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찌까랑서 흉기에 여덟 차례 찔린 남성 시신 발견돼 사건∙사고 편집부 2016-05-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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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7일 브까시군 서부 찌까랑의 공업 단지에서 흉기에 찔린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브까시 경찰 대변인 덴당 롱라는 “시신은 아데라는 이름의 32세 남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처음 동네 주민에 의해 7일 밤 10시경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의 목과 가슴 부위에 심각한 멍이 들어 있었다”고 발표했다.
 
경찰이 몇몇 증인들을 심문한 뒤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 주프리(36세)는 곧 사건 현장 주변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엔당 대변인은 시신을 발견하고 12시간 이내에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초기 수사 결과 경찰은 “피해자가 용의자에게 구강성교를 해주는 조건으로 100만 루피아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 아데가 성행위를 하는 동안 용의자 주프리는 피해자를 여덟 차례 흉기로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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