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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일본 이와키 법무상, 인니 지적 재산권 보호 강화에 협력 정치 편집부 2016-05-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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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와키 미츠히데 일본 법무 장관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야손나 라올리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 장관, 하따 알리 대법원장과 잇따라 회담했다.
 
인도네시아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양국이 지적 재산권 보호 강화 등 법무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논의했다.
 
회담 후 이와키 법무 장관은 "인도네시아와 사법·법무 분야를 서로 한층 강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양국 간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지적 재산권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야손나 법무인권부 장관은 "특히 지적 재산권 법률 확립, 집행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국은 지난해 12월 ‘지식 재산 분야의 법적 무결성 향상을 통한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일본의 검사들을 전문가로 파견하는 국제 협력기구(JICA) 사업을 시작했다.
 
하따 대법원장은 사업을 통해 법의 확실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투자 환경 개선 노력의 하나로서 대법원과 사법 기관은 수준 높은 판결을 내리고, 신뢰 가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4일 밤에는 중부 자카르타의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사법 관계자들과 일본계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기념식이 열렸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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