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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정부, ‘이둘 피트리 준비 회의’ 가져 사회∙종교 편집부 2016-05-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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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다가오는 라마단(Ramadhan)과 이둘 피트리(Idul Fitri)그리고 무딕(mudik, 귀향)으로 인해 매년 반복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각료들에게 노력을 촉구했다.
 
올해 7월에 있을 이둘 피트리를 2달 앞둔 26일, 조꼬위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이둘 피트리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대통령은 주요 식료품, 연료, 교통수단, 기반 시설 등을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귀향길 정체 현상은 매년 발생하는 문제이다. 서비스의 질과 안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료품에 관하여서는 육류는 kg당 8만 루피아 선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쌀은 추수 시기와 맞물려 적정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고속 도로 진입로에서 톨 부스를 설치해 결제하는 나라는 인도네시아밖에 없는 것같다”고 말하며, “톨 진입로에서 결제로 인해 발생하는 정체 완화를 위해 전자결제시스템을 설치하라”고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에 요청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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