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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알릴라 뿌르나마, 인니 동부 지역 럭셔리 크루즈 시작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5-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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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라 뿌르나마(Alila Purnama)는 라자 암빳과 반다 섬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최고급·현대식 크루즈 선박을 발표, 오는 9월부터 서부 파푸아 지역과 암본 지역으로 항해를 시작한다.
 
총 46m 길이의 선박은 두 개의 돛이 달린 부기스 스타일의 선박으로서 9월 26일부터 총 10일간 플로레스 지역 동부 해안인 마우므레에서 암본의 화산섬들을 여행한다.
 
각각의 섬을 방문하는 동안 여행객들은 아름다운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으며 름바따 섬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알로르 해협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쥐가오리와 바다 고래를 관측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0월 9일부터 시작하는 7박 8일간의 서부 파푸아 여정은 반다 해(海)와 스람 해에 위치한 섬들과 다이빙 스팟을 방문하며 둥근 머리 돌고래를 볼 수 있다. 라자 암빳 제도에 위치한 4개 큰 섬 중 한 곳인 미솔(Misool) 섬에서 다이빙을, 담삐에르(Dampier) 해협에서 바다 수영을 즐기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암본 여행은 1인당 미화 12,085달러부터 시작하며, 서부 파푸아 여정은 미화 8,460달러부터 시작한다. 일상생활이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된 크루즈 선적에서 승객들은 식사와 무제한 다이빙, 스노클링, 정박하는 동안 해당 지역 관광, 아일랜드 호핑 등을 즐길 수 있다.
 
3개의 갑판을 갖추고 있는 알릴라 뿌르나마는 알릴라 호텔스가 남부 술라웨시 부기스 선원들이 이용하던 피니시(Phinisi) 스타일을 선택하여 전통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선박의 내부에 설치한 가구들은 인도네시아 산 티크, 등나무 등으로 제작된 것이다. 전문 자격증을 갖춘 다이빙 센터와 스파 테라피스트가 상주해 선적 내 부대 시설로써 이용 가능 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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