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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도네시아에서도 위급 상황에는 ‘112’ 사회∙종교 편집부 2016-04-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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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4분기 전국 100개 도시에서 통합 긴급 서비스 라인 ‘112’를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전화번호 112를 누르면 병원, 소방서, 경찰서로 연결되는 것이다.
 
정보통신부 장관 루디안따라는 “112는 무료 전화로 운영될 것이다. 미국의 911과 같은 서비스라고 이해하면 된다. 번호 112를 선택한 이유는 전화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오랫동안 국제사회에서 긴급 번호로 사용되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110은 범죄 신고, 113은 화재 신고, 118은 구급차 서비스 제공으로 운영하고 있다.
 
루디안따라 장관은 28일, 본 사업과 관련하여 짜요 꾸몰로 내무부 장관과 시범 운영 지역 100곳의 시장들과 만남을 가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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