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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골까르당 전당대회 조꼬위 대통령 일정에 맞춰 재수정 정치 편집부 2016-04-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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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까르당은 전당대회를 오는 5월 23일 개최할 방침을 전했다.
 
아부리잘 바끄리 골까르당 총재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일정에 맞추어 전당대회 일정을 수정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골까르당 전당대회의 핵심 안건은 차기 총재를 선출하는 것이다.
 
바끄리 총재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행사에서 5월 23일 골까르당 전당대회 서막을 조꼬위 대통령이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골까르당 전당대회 일정은 네 차례에 걸쳐 수정된 바 있다. 최근 바끄리 총재는 5월 25일에서 27일에 개최될 것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골까르당 입장에서 이번 정당 대회에 조꼬위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슈이기에 여러 차례에 걸쳐 일정을 조정하는 것을 관측된다.
 
골까르당 소속 의원인 테오 아이 삼부아가는 “당측은 조꼬위 대통령이 전당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4년 11월 발리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골까르당은 아부리잘 바끄리와 아궁 락노소 양 진영으로 분열되어 대립을 계속해왔으나, 평화주의자로 불리는 유숩 깔라 부통령의 조언에 따라 지난해 11월 지방총선거를 한 달 앞두고 화해국면에 접어들었다. 
 
당 통합을 진행하며 골까르당 측은 조꼬위 대통령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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