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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온몰에서 ‘물폭탄’ 떨어져 14명 부상 사건∙사고 편집부 2016-04-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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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이온몰 천장 붕괴는 뜬소문일 뿐…사실아냐"
 
반뜬주 땅으랑 BSD 시티에 위치한 이온몰에서 20일 오후 5시경 강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로 몰 입구 유리가 깨져 총 14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온몰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 3명과 직원 11명이 다쳤으며, 유리 파편으로 인해 머리나 얼굴, 팔다리, 허리 등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웨니 왕 이온 마케팅전략 부장은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사고는 5시 30분에 발생했으며, 당시 이온몰 인근에서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다. 야외 광장에 설치되어있던 캐노피 천막에 많은 물이 고여 있었고 그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천막이 찢어지며 물벼락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빗물은 이온몰 G층 유리문을 뚫고 매장 안 3미터 지점까지 들이닥쳤다. 빗물에는 유리 파편이 섞여 있어 많은 이들이 다쳤다.
 
SNS 패쓰(Path)의 한 유저는 자신의 계정에 사고 당시 영상(https://path.com/moment/31eGg8)을 올려 사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관계자는 소셜미디어 상에서는 폭우로 인해 이온몰 천장이 붕괴되었다는 이야기는 뜬소문이라고 분명히 했다.
 
부상자 14명 중 9명은 당일 밤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나머지 다섯 명은 21일 퇴원할 예정이다.
 
동영상에 등장한 고객과 이온몰 직원은 유리 파편으로 인해 다리가 찢기는 부상을 당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온몰은 사고 현장의 출입을 금지한 채 정상 영업 중이다.
 
 
편집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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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님의 댓글

mel 작성일

오타 수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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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님의 댓글의 댓글

편집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독자님^^

항상 관심있게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향후 더 빠르고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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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

오타가 어디인가요? 어딜 고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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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님의 댓글의 댓글

편집부 작성일

수정되었습니다 독자님^^

항상 관심있게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향후 더 빠르고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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