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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쓰리-인-원 일시 중단 ‘4주간 연장’ 사회∙종교 편집부 2016-04-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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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교통위원회는 쓰리-인-원(3-in-1) 제도 임시 폐지를 4월 14일부터 4주간 연장해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자카르타 경찰이 1990년대 초반부터 실행되어온 쓰리-인-원 제도가 교통 통제를 위해 필요한 것임을 강력하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교통위원회 회장 안드리 얀샤는 14일, 쓰리-인-원 제도의 존폐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좀 더 정확한 수치의 자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쓰리-인-원 제도가 임시 중단된 동안 주요 도로인 땀린 대로, 수디르만 대로, 가똣 수브로또에서 유동 차량이 24.35% 증가했지만 기타 도로에서는 눈에 띄게 교통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14일 개최된 ‘쓰리-인-원 임시 중단 평가회’에서 안드리 회장은 “증가한 교통 체증은 통근 차량에 의한 것이다. 쓰리-인-원이 적용되던 도로를 우회하던 차량들이 대로로 몰리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자카르타 경찰은 자카르타 행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이상 쓰리-인-원 제도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자카르타 경찰이 지지하지 않는다면 쓰리-인-원 제도를 폐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첫 임시 중단 동안 스망기(Semanggi), 수디르만, 스나얀 로터리에서 교통 체증이 심화 됐다. 해당 지역은 쓰리-인-원이 적용될 시보다 50~55% 교통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카르타 행정부는 쓰리-인-원이 중단된 동안 주요 도로 세 곳을 지나는 버스를 추가 배차할 것이며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는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카르타 교통위원회(DTKJ) 회장 엘렌 땅꾼둥은 향후 4주간 증가할 차량 운행량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통근 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편, 자카르타 교통경찰청장 리스야뿌딘 누르신은 경찰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통근자들에 우회 도로를 제안해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리 회장은 오토바이 통근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250대를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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