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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혹 주지사, 12시간 걸친 질의 마쳐 정치 편집부 2016-04-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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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12일, 부패방지위원회(KPK)로부터 12시간에 걸쳐 심문을 받았다.
 
KPK는 2014년 자카르타특별주 행정부의 토지 획득에 관해 최고회계감사기구(BPK)가 국고에 1,990억 루피아의 손실을 가져왔다는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아혹 주지사는 심문 뒤 기자들에게 “KPK로부터 약 50여 가지 질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자카르타특별주가 2014년 7,556억 9천만 루피아에 획득한 토지는 BPK의 2014년 재무 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이다.
 
BPK는 해당 부지 주변에 건설된 건물들과 같이 동일한 부동산 과세가(NJOP)로 구매하지 않았으며, 구매한 부지의 가격이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BPK는 5,643억 5천만 루피아에 부지를 구매할 수 있었고, 이로써 1,920억 루피아를 절약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에 아혹 주지사는 NJOP가 자카르타 시 행정부 산하 기술팀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고 답했다.
 
주지사는 “해당 안건에 관한 나의 대답은 모든 계산이 기술팀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우리는 결정된 사항에 사인만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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