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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세무국, 은행협회와 신용카드 거래 내역 공유건 논의 지속할 것 사회∙종교 편집부 2016-04-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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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세무 당국은 신용카드 거래 내역을 공유하는 안에 관하여 국내 은행협회(Perbanas)와 국영은행협회(Himbara) 등과 논의를 지속해 나갈 방침을 5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 재무부 장관이 세수를 확대를 꾀하기 위해 각 은행들에게 신용카드 고객 정보와 거래 내역 등을 보고해 줄 것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재무부 산하 세무국에서 서비스 및 공공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메까르 사뜨리아 아따마는 은행협회와 기술적인 문제에 관해 논의한 뒤 규정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까르는 “재무부 규정에 따르면 모든 데이터는 5월 31일까지 세무국으로 송부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각 은행에는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유의 IT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에 관하여 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에 새로운 규정이 필요하다면 금융감독청(OJK)과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이서 그는 미국, 호주, 일본 등에서는 신용카드 거래 내역을 공유하는 일은 이미 실행되고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납세자가 자신이 작성한 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세수가 진행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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