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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오스카 수상 디카프리오, 인도네시아 정글서 환경운동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4-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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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다카프리오가 삼림파괴로부터 생물다양성 지역을 보호하기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글을 방문했다고 AF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지난달, 다섯번째 도전만에 오스카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디카프리오는 이번주에 수마트라섬 북부 아체주(州)의 르우제르 생태계 산림 보호구역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환경운동가로도 활발한 활약을 보여온 디카프리오는 현지 환경운동가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이들의 활동에 힘을 보탰다. 그의 옆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수마트라 코끼리 2마리가 자리했다.
 
이날 디카프리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자신의 재단은 현지 운동가들이 이 지역에 "거대동물(mega-fauna) 보호구역"을 조성하는 데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지역은 "수마트라 오랑우탄과 호랑이, 코뿔소, 코끼리가 야생에서 공존하는 마지막 장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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