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말린 두부 생산 공장 두 곳 적발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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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농·수산식품 안전관리청은 동부 자카르타 찌삐낭에서 포르말린에 보관한 두부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장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동부 자카르타 농·수산식품 안전관리청 청장 할리마는 찌삐낭 소재 공장 세 곳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두 곳이 포르말린에 두부를 보관해 생산한 것을 적발해냈다고 밝혔다.

할리마 청장은 “두 공장의 운영자들이 서로 관계되어 있다. 공장에서 생산된 두부를 검사한 결과 포르말린을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장은 동부 자카르타 자띠네가라 시장의 몇몇 상인들이 포르말린 두부를 판매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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