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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고등학교 도서관 바닥 내려앉아 교사 부상 사건∙사고 편집부 2016-03-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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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쁠라우 스리부 띠둥섬에 위치한 SMK 61 국립 직업고등학교 도서관 바닥이 내려앉아 교사 1명이 부상했다.
 
사건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한창 공부를 하고 있을 아침 9시경 발생했다. 갑자기 바닥이 1m가량 무너져 내리며 도서관 내 책장 및 의자, 책상이 교사 와완 위로 쏟아졌다.
 
SMK 61 교장 다단 사프루딘은 학교 관계자들이 부상자를 즉시 북부 자카르타 꼬자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다단은 “향후 붕괴가 추가 발생할 수 있어 학생들의 모든 활동을 중단시킨 상태이다. 도서관의 바닥과 다른 건물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주변 학교 관계자들과 협력해 교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교장의 말에 따르면 2007년 건설된 이후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어떠한 결함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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