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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국제사회에 “이스라엘산 제품 보이콧” 촉구 정치 편집부 2016-03-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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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들은 7일, 정상회담 폐막식에서 이스라엘이 불법적으로 생산한 제품을 보이콧 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보이콧 요청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OIC 회담 폐막 연설에서 ‘자카르타 선언문’을 발표하며 전달되었다.
 
인도네시아 외무부 산하 다자협력국장 하산 끌레입은 “이스라엘산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그들의 영토 확장을 도와주는 격”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하산 국장은 OIC가 지난 2013년부터 이스라엘에서 불법적인 합의를 통해 생산되는 상품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OIC는 농작물을 중점으로 단속했으며 불법 상품은 수입을 금하도록 회원국 간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기존 제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OIC 회원국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함께 보이콧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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