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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법사위 위원장에 아이둘 피뜨리찌아다 선임 정치 편집부 2016-03-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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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공개회의에서 수라까르따 소재의 무함마디야 대학교 출신 법률 전문가인 아이둘 피뜨리찌아다 아즈하리가 법제 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시간 동안 개최된 회의에는 7명의 후보 중 6명이 후보자 연설을 진행했으며 전 군사 법원장 조꼬 사스미또는 후보자 연설에 불참했다.
 
부위원장에는 여성 사법 운동가이자 변호사인 숙마 비올레따가 선출됐다.
 
신임 위원장인 아이둘은 국영 방송사인 안따라에 “위원장으로 선출된 자는 사법위원회를 가족같이 생각하고 상호협력과 공존을 추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이둘 위원장과 숙마 부위원장은 마라다만 하라합 前 판사와 변호사 파릿 와지, 수마르또요, 법학 교수 위윅 아위아띠, 하르조노와 함께 사법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새롭게 선출된 지도자들은 2020년 12월까지 5년 동안 재직하게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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