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대통령 “트랜스-수마뜨라 고속도로, 르바란 전 개방”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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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트랜스-수마뜨라 고속도로, 르바란 전 개방” 사회∙종교 편집부 2016-0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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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조꼬위)대통령은 남부 람뿡 딴중 빈땅에 건설 중인 ‘트랜스-수마뜨라 고속도로’ 현장을 방문하고 “첫 7.8km 구간이 7월 르바란 전 시민들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건설 사업 진행 중 자금 지출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권의 주요 과제인 ‘사회기반시설 개발사업’ 달성을 위해 일정대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10개월간 트랜스-수마뜨라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네 번 방문했다. 그는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건설 진척현황을 확인할 것이다. 지난 방문을 통해 건설 사업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을 확인했다. 토지 확보 과정 역시 매우 빨랐다.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1조 2천억 루피아가 조달되어야 하므로 자카르타에서 곧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트랜스-수마트라 고속도로의 첫 여덟 구간은 2019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총 2,600km, 24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31조 6,900억 루피아 투입이 예상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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