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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대표단,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 대표 만난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2-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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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위원회장 뜨리아완 무나프(브끄라프)는 다가오는 주말 미국에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경영진들과 만나 인도네시아 전통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창조경제위원회 부회장 릭키 뻬식은 “뜨리아완 회장이 픽사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창조책임자인 존 래스터를 만나 인도네시아 설화의 세부 내용을 소개할 것이다. 두 대표는 지난해 10월 첫 만남을 가졌으며 픽사 측에서 인도네시아 전래동화에 관한 관심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릭키 부회장은 “이번 만남의 목적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양한 장르, 인물, 지리학적 특성 등을 소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끄라프 회장은 자카르타 예술위원회 산하 영화 위원회 소속 대표단과 애니메이션 제작자, 어린이 동화 전문가, 인류학자를 대상으로 픽사에 제출할 종합 보고서 작성을 요청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각처 대표, 뜨리아완 회장은 캘리포니아주 서니랜드에서 개최되는 미국-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일요일 출국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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