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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교육 분야 스타트업 ‘루앙구루’, 모바일 앱 출시 사회∙종교 편집부 2016-02-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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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부문 스타트업인 Ruangguru.com이 웹사이트를 개편 및 베타 버전 모바일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2014년 발표된 스타트업 루앙구루는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학생들이 교육자를 찾아 바로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타 버전의 앱은 2월 2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우선 발표될 예정이며, 완성 버전은 웹사이트와 함께 4월 제공된다.
 
루앙구루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 이만 우스만은 앱을 통해 숙제나 방과 후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만 회장은 “현재 시장에는 음식이나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업체들이 있지만, 교육 분야는 미미한 수준이다. 이번 앱 출시로 학생들이 선생님을 찾아가는 시간을 단축하는 등 불편 사항 없이 바로 교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약 2만5천 명의 선생님이 웹사이트에 공식 등록되어 있으며, 학생 중 60%가 영어와 수학 과목 선생님을 찾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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