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7개 지역 주지사·부지사 임명 정치 편집부 2016-02-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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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9일 지방 선거를 통해 선출된 7명의 주지사와 부지사를 임명했다.
12일 조꼬위 대통령은 대통령 궁에서 “국가를 대표해 주지사와 부지사직 임명을 축하한다”고 연설했다.
연설에서 대통령은 “국민이 당선자의 선거 공약 실천을 기대하고 있기에, 즉시 업무에 돌입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선거에 함께 출마했던 후보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당선자를 도와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롭게 임명된 지역 대표는 각각 서부 수마뜨라(이르완 쁘라잇노, 나스룰 아빗), 리아우주(무함마드 사니, 누르딘 마시룬), 잠비주(주미 졸라, 팍로리 우마르), 븡꿀루(리드완 묵띠, 로히딘 므르샤), 남부 깔리만딴(사비린 누르, 루스디 레스나완), 북부 깔리만딴(이리안또 바시르, 우딘 히앙기오), 북부 술라웨시(올리 돈도깜베이, 스티븐 옥타비아누스 깐도우) 지역을 섬기게 된다.
임명식 전 대통령은 당선자들과 함께 대통령궁 주위를 산책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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