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자카르타 병원 뎅기열 환자로 북새통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북부 자카르타 병원 뎅기열 환자로 북새통 보건∙의료 편집부 2016-02-11 목록

본문

북부 자카르타 보건청은 2월 첫째 주에만 52명의 뎅기열 환자가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보건청장 무함마드 헬미는 “1월 한 달간 82명의 감염자가 보고되었다. 현재까지 총 134명이 뎅기열에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청장은 대부분의 뎅기열 환자가 학생이라고 지적했다. 우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며 자카르타주는 뎅기열 발병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장은 학생들의 감염을 막기위해 주만띡(모기유충감시단)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부 자카르타의 뎅기열 환자는 2월 첫째 주 눈에 띄게 증가하여 각 지역 병원마다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에 자카르타주 보건위원회장 꾸스메디 쁘리핫모는 “8일 오후 4시 30분을 기점으로 국영 병원(RSUD)에서 445명의 환자가 수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부 자카르타의 RSUD 쯩까랑의 경우 환자를 수용할 공간이 부족하지만, 환자들이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을 거부해 현재 병원 복도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